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의 비극 (문단 편집) ===== 와츠지 마코 ===== 배우 - [[타케이 에미]] 20세. 와츠지 요시에의 장녀로 차기 상속녀 대부호 가문에 태어나 어릴때부터 유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자유조차 없는 답답한 재벌가의 삶에 힘들어 하고 있었다. 학교수업 후 다도수업이나 꽃꽃이를 배우고 가문의 모든 행사에 참가하는 등 자유조차 없는 챗바퀴 같은 삶을 사는 존재로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외조부의 형인 가문의 당주[* 연매출 8천억엔이 넘는 와츠지제약의 회장이자 가문의 당주로 모든 재산이 그의 몫이였다. 와츠지 가문은 재산을 나눠주지 않고 1인의 상속자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는 시스템인지라 가문내에서는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었다.]인 요헤이는 마코를 몰래 감시하며 지속적인 성추행[* 드라마상 추행 정도로 묘사되지만 맥락상 그 이상이였을거로 보인다. 일본은 4촌의 근친혼을 허가하는 나라라서, 다른 나라보다 오히려 가족간 성범죄가 공식적으로 사법수사에서 밝혀지는 것보다 심하다고 알려진다. 와츠지 마코의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삼촌뻘(당숙)도 와츠지 마코랑 결혼하려고 노리고 있었다. ]을 하고 있었고 이에 넌더리 내고 있던 상황이였다. 이에 탈출구를 모색하던 중 잡지 속 마스커레이드 관련 기사에 우연히 찍힌 사츠키의 사진을 발견하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를 뒷조사한다. 이후 중학교 남교사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몰려 곤란한 상황에 빠진 사츠키에게 알리바이를 제시해서 빼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살인사건이 난 시각에 마코가 가지고 있던 알리바이를 제시해 용의선상에서 풀어주겠다는 조건으로 신분을 잠시 바꾸자고 제의하고 이후 사츠키로 살게되었다. 이후 사츠키로 살면서 원래 사츠키와 사이가 나빴던 마스커레이드 댄서들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그렇게 살면서 오히려 사츠키의 삶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다. 후에 사츠키가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란 걸 알게 되면서 사츠키 대신 자신이 재벌로 살아왔다는 죄책감도 생기며, 거친 세상에 대한 저항력도 갖게 되어 마스커레이드 댄서[* 원래 어릴때 발레를 배웠고 무용수의 꿈도 있었다. 그러나 재벌가 상속녀로써 그런 직업은 가질 수 없었다. 마스커레이드 사장이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도 왼쪽 팔을 제대로 못 써서 격정적인 춤을 출 수 없는 게 진짜 사츠키의 상태인데, 가짜 사츠키였던 마코가 자유롭게 팔을 쓰며 춤을 춘 걸 본 뒤부터다.]까지 되고 그냥 평생 사츠키로 살려는 마음까지 가지게 된다. 상태가 심해졌을때는 잠깐 정체성을 잃어버릴 정도까지 되어 모든 걸 알게 된 엄마 요시에가 진짜 마코인 자신을 보러 마스커레이드에 찾아왔을때도 끝끝내 '나는 사츠키다'라며 사츠키를 버린 엄마에게 사츠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한다. 게다가 사츠키가 매춘부일을 했던 것까지 따라하려고 했었으나 유미사카의 보호를 통해 길거리 불량배에게 순결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벗어나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그래서 유미사카에게 '나를 계속 지켜주겠냐?'고 하여 그와 이어지는 건가 싶은 러브라인이 보였다. 그러나 막판에 모친의 3번째 남편이자 데릴사위로 들어온 미치히코의 막장짓이 밝혀지게 되었고. 마코는 믿었던 새아버지에게 죽을뻔 했지만 유미사카가 위기에서 구해준다. 그후, 결말부가 되자 감옥에 간 엄마의 빈 자리를 지켜야 한다며 유미사카를 떠나 와츠지 재벌가 상속녀로 돌아간다.[* 드라마에서 상속권을 이야기하는데 사건에서 벗어나서 아무 관계가 없던 마코가 결국 재산을 물려받은거 아닌가 하는 늬앙스로 보인다. 물론, 드라마상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가문의 은폐공작때문에 주가 폭락에 와츠지 제약의 경영권은 뺏긴것은 묘사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